봉하마을을 나와 부산으로 가는 방법은 당연히 역순입니다.
다만 몇가지 참고해야 할 점이 있어 전합니다.
봉하마을 초입 버스정류장에서 57번이 아닌 10번 버스도 진영터미널에 갑니다.
57번은 배차시간이 길어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정류장에 있는 버스 기사님께 진영터미널 가는지 물어보고
타면 됩니다.
마침 도착한 10번 버스를 타고 시골길 구경도 하면서 편하게 나왔습니다.
진영에서 부산으로 돌아갈 때는 터미널 안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바로 앞에 대기 중인 버스에 오르면 됩니다. 요금은 역시 3900원.
들어갈 때와는 달리 나올 때는 진례를 지나 장유부터 부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승차해 버스가 만원이 됩니다.
차도 좀 막히니까 나올때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상버스터미널 도착입니다. 대합실이 무척이나 혼잡합니다.
이곳에서 서울로 올라간다면 미리 에매를 해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집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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